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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향토기업 아마란스 방문 '한국화장품 우수성 확인'2019.06.25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미국대사 대리가 부산지역 화장품 업체를 방문,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제품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 설명: 왼쪽 2번째부터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가 최찬기 아마란스 대표와 함께 연구 시설 등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지난 24일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아마란스 공장과 연구소를 방문해 관련 시설을 직접 살펴봤다. 아마란스 화장품은 최근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을 이용해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업체로 32년간 화장품을 제조했다. 또 국내 최초로 나노 분자를 화장품에 적용하여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


아마란스 관계자는 "이번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방문을 계기로 미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아직 FTA 승인 절차 등 준비해야 할 절차가 많지만, 중국, 일본 등의 한류 영향과 특유의 마케팅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국내 최초로 10억분의 1 크기인 나노 분자를 화장품에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이 마크 내퍼 주한미국 대리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주한 미국대사관 측에 따르면 "이번 기업 방문은 부산 기업들을 격려함은 물론 한미 친선 관계를 강화 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라고 밝혔다.


1985년 설립된 아마란스는 부산 동래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장품 전문 제조 업체, 설립 때부터 독자적인 기술연구소를 운영, 각종 원전기술을 대거 개발하는 등 부산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힌다. 화장품은 물론 의약외품 분야의 제품도 생산한다. 현재 태국, 일본, 미국,홍콩, 스위스, 중국 등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최상운 기자(www.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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