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MBC창사 60주년 기념으로 경제계 주요산업과 업종별 기획보도 중 부산 유일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지정 업체인 아마란스 화장품이 소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화장품의 출발지가 부산이었다고 합니다. 최초 국산 화장품 '동동구리무'가 1947년 부산기업인 락희화학에서 만들었고, 우리나라 화장품 시초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다수의 제조사들이 서울 근교에 밀집되어있어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의 경제가 성장이 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화장품 산업의 점유율이 전국비중 중 2.7%에 그치고 있습니다.

부산경제의 활성화와 국내 유아용화장품 OEM에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34년 역사에 빛나는 CGMP지정업소 아마란스화장 품이 소개가 되었습니다.매출대비 7~8%의 연구개발 투자로 세계적인 화장품을 생산하겠다는 아마란스 최찬기 대표 회장님의 인터뷰가 소개되었습니다.

아마란스는 34년동안 아마란스 상품만 고집하는 고객들이 많고,2대가 같이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것은 아마란스꽃말(한번 피면 영원히 시들지않는 신의의 꽃)이면서 사훈처럼 '신의'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광고를 하지않더라도 입소문으로 사용해본 고객이 또 다른 고객들에게 효과,효능을 이야기하고 그렇게 되기위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였기에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