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

홍보센터

언론보도

4.피부칼럼

고은피부의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주름 예방을 위한 습관 2탄
 
앞서 나이대별로 주름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야기되는 주름은 적절한 화장품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어느 정도 주름 생성의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주름 예방을 위한 나의 습관들 ~~~ 한 번 체크해볼까요~~~

< 주름 예방을 위해 숙지해야 하는 습관들 >

▪ 꼼꼼한 메이크업 클렌징: 여분의 화장품 성분과 오염 물질이 피부에 남아있는 경우 트러블을 유도하고 잔주름이 발생하는 요인이 된다.

▪ 자외선 차단제 챙기기: 자외선은 색소 침착을 야기할 뿐더러 주름을 만드는 노화의 주범이다. 외출 시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자.

▪ 미인은 잠꾸러기, 숙면은 필수: 밤 10시부터 새벽2시까지는 피부 세포 재생이 활발한 시간이므로 꼭 숙면을 취하자. 잠자리는 어둡게 해야 뇌의 송과체에서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된다. 잠들기 1시간 전부터 조명을 어둡게 하여 숙면을 유도하자.

▪ 꾸준한 수분공급: 건조하고 푸석거리는 피부는 주름으로 가는 지름길로 인도한다. 수분 크림으로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증발로 인한 피부 수분 손실을 방지하자. 꼬박꼬박 물을 챙겨 마시는 것이 번거롭더라도 하루 8잔 정도의 물은 꼭 섭취해야 한다.

▪ 안티 에이징 다이어트 식단 챙겨먹기: 옥수수, 참기름 등의 슈퍼마켓에서 파는 식물성 기름보다는 올리브 기름을 사용하자. 파인애플, 망고 등 열대성 과일보다는 딸기, 사과, 배 등 온대성 과일이 좋다. 항산화 폴리페놀이 풍부한 녹차, 우롱차도 노화방지에 권할 만한 차다.


< 주름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하는 습관들 >

▫ 무리한 다이어트: 균형이 잡혀있지 않은 식단은 콜라겐이나 탄력 섬유를 만드는 단백질의 섭취를 떨어뜨린다. 급격한 체중변화 역시 피부 탄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엎드려 잔다: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과 압박이 가해져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고, 목 부분 또한 접히면서 주름을 유발 할 수 있다. 평소 자세를 곧게 하고 낮은 베개를 사용하여 쉽게 깊어질 수 있는 목 주름을 예방하자. 턱을 궤거나 하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

▫ 부자연스런 인상을 쓴다: 코끝을 찡그리며 웃는 모습은 귀여워 보일 수도 있으나 빠르게 주름으로 인도하므로 삼가하자. 눈살을 찌푸리거나 인상을 쓰는 듯한 표정을 습과적으로 짓고 있다면 당장 신경 써서 고쳐야 한다.

▫ 흡연과 음주는 나의 생활: 담배는 피부에 산소 공급을 저해하여 주름 생성을 촉진하다. 술은 피부 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적당히 즐겨야 한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